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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

구글 에드센스 승인방법 (받기까지...)

by Gsecond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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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드센스 승인방법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필자는 정말 힘들게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대략 6~7개월 정도 걸렸으니까 남들보다 훨씬 오래 걸린 셈이다.

 

처음에는 집에 굴러다니는 미켈란젤로의 일대기를 다룬 책을 그대로 베껴서 포스팅을 하였다.

 

30개쯤 포스팅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승인심사를 기다렸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승인거절이 떴다.

 

사유가 컨텐츠 어쩌고 했는데 찾아보니까 콘텐츠가 부실하거나 저작권에 걸리는 포스팅으로 에드센스 승인심사를

 

받으면 이렇게 뜬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관심분야를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아서 재즈에 대한 책 내용을 리뷰하는 형식으로 포스팅을 하였다.

 

이것도 퇴근하고 또 주말에 짬을 내어 포스팅을 해야 해서 대략 1달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번에도 승인거절이 떴는데 사유도 똑같이 컨텐츠 어쩌고 했다.

 

참 막막하고 화도 나고 그래서 싹 지워버리고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책리뷰를 적어보자.

 

짧은 책을 모아둔 위픽 시리즈의 책들을 골라서 읽고 거기에 대한 리뷰를 억지로 꾸역꾸역 포스팅을 하였다.

 

이것도 대략 1달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번에는 에드센스 승인심사기간이 길어져 대략 2주 정도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당연히 좋은 소식이겠지 생각했었는데

 

3주가 되자 또다시 승인 거절이 떴다.

 

이때 사실 포기했던 것 같다.

 

굳이 이걸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여기에 쏟은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했고.

 

사실 이때 이후로 포스팅하지도 않았고 거의 잊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어떤 유튜버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비법이라고 하면 조금 유치할 수도 있겠는데

 

비법 그대로 수행하여 포스팅을 하였고 결국은 에드센스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던 분들은 하위 도매인을 이용하여 에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았던데

 

뭔가 오기가 생겨서 하위 도매인이 아닌 그냥 생으로 다시 에드센스 승인을 받아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조금 시간 들여서 비법대로 포스팅을 하였고 대략 3주 정도 지나서 또다시 에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았다.

 

그게 바로 이 블로그다.

 

 

구글 에드센스 승인 노하우

 

①  20 ~ 30 포스팅

 

에드센스 승인을 받으려고 많은 분들의 글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했었는데 그분들이 공통점으로 말하던 게

 

적어도 2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라는 것이었다.

 

물론 10개만 적어서 에드센스 승인받았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분들은 그분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적어도 20~30개의 포스팅으로 에드센스 승인을 안전하게 받으시기를 추천드린다.

 

 

② 1000타 이상

 

에드센스 승인에서 중요한 게 양질의 글인 것 같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의 양 또한 많아야 한다.

 

다른 분들은 1500타 이상을 말하시던데 필자는 1000~1500타 정도로 포스팅을 해서 승인을 받았다.

 

못해도 1000타 정도는 꼭 채우시기를 추천드린다.

 

참고로 에드센스 승인은 대략 2~3주 정도 걸린다.

 

그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맘 편하게 기다리려면 꼭 1000타 정도는 채워서 포스팅하기를 다시 한번 추천드린다.

 

 

③ 포스팅 주제

 

그래, 20개 이상 포스팅 그리고 1000타 이상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떤 주제의 글을 포스팅해야

 

에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이다.

 

비법이라 소개했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책표지가 노란색으로 물들 정도로 오래된 책을 찾아라.

 

장르는 우주학이나 약초학, 사회정치, 아무거나 좋다.

 

되도록이면 1개씩 포스팅하기 좋게 챕터가 나눠져 있는 것이 좋다.

 

여기서 중요한 게 고른 책이 전자책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알라딘이나 다른 책구매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고른 책을 도대로 포스팅을 하는데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문단의 앞뒤를 바꾼다거나 단어를 비슷한 것으로 바꿔서 포스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문단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지반 가열과 변형이 일어나고 있으며, 건물, 수도 및 가스 파이프라인, 전력 시설, 지하철 등 지하 인프라가 점차 위험에 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 침몰의 초기 단계에 있는 시카고에서는 20세기에 이 도시의 건축적 랜드마크가 된 상징적인 건물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다른 대도시들도 마찬가지로 침몰할 위험이 있으며, 1000년이 아닌 앞으로 150년 내에 도시 생활이 종말을 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 생활은 아닐 것입니다.

 

 

좀 더 쉬운 방법은 AI를 이용하는 것이다.

 

앞 문단을 타이핑하여 AI를 이용하여 조금씩 변형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윈도우의 Copilot을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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